비전캠프 195차를 감사하게 다녀왔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22일~ 24일까지 195차 비전캠프에 참여했습니다. 191차 때도 참여했었는데 정말 좋아서 다시 가게 되었어요. 제가 고3이다보니 저번에 이어 또 다시 송이장을 맏게 되어서 처음에는 부담이 있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우리 송이는 2송이였고 송이라는 이름으로 꽃과 열매가 떨어져 밀알이 되자는 의미를 두었습니다. 송이원들 중 처음에는 휴대폰 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조는 아이들도 있어서 조금은 신경이 쓰였지만, 둘쨋날 저녘쯤 부터 아이들이 변하더라고요. 그때 다시한번 반성했지요. 하시는 분은 하나님인데 저 스스로 아이들을 정죄해서 너무 아이들에게 미안햇어요. 그래서 솔찍하게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하는 행동만 보고 스스로 정죄해서 정말 미안하고, 부족한 송이장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