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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생활

라식?라섹?,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은?

오늘은 20대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거나 하고 있는 라식과 라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라식, 라섹?


라식 (LASIK,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근시, 원시, 난시 등의 시력 장애를 치료하는 굴절 수술의 유형 중 하나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시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라식 안경이나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의 불편함으로 생활하는 분들이 대안으로 시술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빛퍼짐, 야간 운전 문제, 눈건조 등의 부작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하네요.



라섹 (LASEK,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라섹은 안경, 콘택트렌즈의 불편성 때문에 시술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목적으로 레이저 눈수술을 합니다.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의 상피를 조금 벗겨 내거나 제거한 후 각막 실질 부위를 레이저로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 일반 라섹(LASEK)
  • ASA (Advanced Surface Ablation: 각막 두께) 라섹: 아모일 브러시(Amoil Brush)와 기체 냉각을 이용하여 고통을 줄임.
  • M 라섹(M-LASEK): 미토마이신을 이용하여 수술 후 혼탁을 줄이는 것을 시도하지만 이에 대한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있음.[4] 장기간의 잠재적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음.[5]







라식의 만족도


1. 만족: 라식 조사에 따르면 환자 만족도는 92~98%에 이른다.


2008년 3월, 미국 백내장·굴절수술학회(The 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는


국제 임상 저널의 3,000건 이상의 검증된 문건에 대한 환자 만족 메타 분석을 출판했다.


과거 10년부터 지금까지 라식 환자들 가운데 95.4%가 만족을 나타냈다


2. 불만족: 라식 수술을 잘 받지 못한 일부 환자들은 상당한 삶의 질 저하를 보고하는데,


이는 수술로 인한 시력 문제와 육체적 고통에 기인한다.


적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환자들은 부족교정 또는 과교정으로 말미암아 별도 수술을 받을 필요가 있다.


또, 어떠한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콘택트 렌즈나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라식 합병증으로 고통을 받아온 환자들은 웹사이트와 토론 포럼을 만들어,


그곳에서 앞으로 수술을 받을 사람이나 과거 환자들이 이 수술에 대해 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라식, 라섹 장단점


1.회복기간

    라식수술: 수술 후 다음날

    라섹 1~2주 이상

2. 통증

  라식 < 라섹

3. 시력회복

  라식 > 라섹



라식, 라섹 자가진단




1. 라식수술 가능
 - 안경, 렌즈 등을 착용하여 불편함
 - 양쪽 눈의 시력이 다름

 - 렌즈를 착용했는데 부작용이 일어남

 - 일하는 환경이 않좋음

 - 물이나 바람에 영향을 받는 곳에서 일하거나 취미를 많이 다님


2. 라식수술 불가능

 - 각막두께가 얇음

 - 과거에 포토막염, 홍채염, 헤르페스성 안질환, 대상포진성 안질환 등을 앓거나 눈을 다치거나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음

 - 원추각막이 있음

 - 시신경 장애로 시력이 않좋음

 - 병원 정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 받음

 - 자가면역질환, 면역결핀질환이 있음


* 3개월 이내의 임신계획, 임신 중인 분, 조종사, 잠수부, 운전사 분들은 의사와 신중한 상담 권유




라식, 라섹 부작용


1. 라식의 부작용

결막하 출혈은 일반적인 라식후 합병증이다

  • 눈 건조: 일부 사람들에게는 수술 이후 눈 건조 현상이 있을 수 있다.[13] 일시적인 것이 보통이지만, 건성각결막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14]
  • 빛 퍼짐: 밤의 밝은 불빛 주변에 빛 퍼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15][16][17]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에 따르면 합병증 발병은 5%가 채 되지 않는다.[13]
  • 플랩 합병증: 플랩 합병증의 사고율은 약 0.244%이다.[18] 박막 각막 수술 시 플랩 합병증은 드물지 않으나[19], 이로 인해 시력을 영구적으로 잃게 하는 일은 드물다.[20]
  • 플랩 계면 파편(Flap interface particle): 이 파편들의 의학적 중요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21] 다양한 크기와 반사율을 지닌 파편들은 임상적으로 세극등 현미경을 통해 검진되는 눈들 중 약 38.7%에서 나타나며, 공초점 현미경으로 검진하면 모든 눈에서 관찰된다.[21]
  • 광범위 엷은 판 각막염(DLK): USAeyes 단체는 라식 수술 이후 2.3%의 발병률을 보고하고 있다.[22][23]
  • 병원균 침입: 치료에 반응하는 병원균 침입 발생률은 약 0.4%로 추산되고 있다.[23]
  • 확장증: 라식 수술 후 각막 확장증은 각막에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이다.[24] 이 질환이 수술 전 검사 때 발견되더라도, 이 증상은 40대 후반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발병 시 환자는 RGP 렌즈(rigid gas permeable contact lense)나, 각막간질 내 고리 삽입(Intrastromal corneal ring segments, Intacs)[25], 리보플라빈을 이용한 각막 콜라겐 교차 결합[26], 또는 각막 이식이 필요하다.
  • 결막하 출혈: 결막하 출혈의 사고율은 10.5%인 것으로 추산되었다.[23]
  • 각막 찰과상: 각막 모양에 영구적인 문제를 일으켜 콘택트 렌즈 착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12]
  • 상피내방성장: 상피내방성장 발병률은 0.1%로 추산된다.[23]
  • 외상성 플랩 탈구: 외상성 플랩 탈구는 라식 수술 후 길면 7년까지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27]
  • 녹내장: 라식 수술 후 녹내장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안압 측정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 망막 박리: 망막 박리 사고율은 0.36%로 추산된다.[28]
  • 맥락막 혈관 신생: 맥락막 혈관 신생 증상은 0.33%로 추산된다.[28]
  • 포도막염: 포도막염 발병률은 0.18%로 추산된다.[29]
  • 등반 시 위험: 라식 후 일반적으로 각막은 더 얇아져 구조적으로 각막을 약화시킨다. 높은 곳에 오를 때 기압이 약해지면 라식 환자의 눈이 극도로 위험해진다는 것이 입증된 바는 없다. 그러나 일부 등산객들은 매우 높은 고도에서 근시 시프트를 경험했다.[30][31]
  • 각막 세포 수 감소: 라식 수술 후 각막 세포(섬유아세포)의 수가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32]
  • 수술 후 후기 합병증(Late postoperative complication): 장기간의 합병증이 발생 가능성에 대한 방대한 증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며 수술자의 경험, 도구, 기술의 진보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2. 라섹의 부작용


  • 눈 건조[6]
  • 수면 중 재발성각막상피미란(recurrent erosions)
  • 장기간의 치료 기간
  • 통증[7]
  • 눈부심, 빛퍼짐
  • opcular straylight 증가
  • 부족교정 또는 과교정
  • 근시 재발
  • 각막 혼탁
  • 흉터 형성
  • 최적으로 교정된 시력 감소
  • 저조도에서의 시력 감소
  • 예민함 증가




지금까지 라식, 라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라서 저도 이곳 저곳 찾아보면서 포스트했습니다.


제가 전문 의사가 아니기에 차차 더 알게된 정보는 앞으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