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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생활

[건강] 당뇨병의 원인, 증상, 종류, 진단, 치료

 

★ 위험! 당뇨병 ★


 

GaDeun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뇨병?

 

 

+사전적 의미:

당뇨병(糖尿病, 영어: diabetes mellitus, diabetes)은 인슐린 작용의 부족에 의한 만성 고혈당증을 특징으로 하면서 여러 특징적인 대사 이상을 수반하는 질환군이다. 인슐린은 주로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므로, 당뇨병은 탄수화물 대사의 이상이 기본적인 문제이나, 이로 인해 체내의 모든 영양소 대사가 영향을 받게 되므로, 또한 총체적인 대사상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은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만성 질병으로 꼽히며 특히 선진국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

  

+정의:

어떠한 사유로 혈당(= 혈장 포도당. 이하 같음) 제어능력을 잃어 혈당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이다. 당뇨(糖尿)의 한자어 풀이인 "소변에 당분이 섞여나오는 증세"는 혈당이 과다하여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이다.

정상인의 경우, 평상시 혈당치는 70mg/dL~110mg/dL 수준이며(WHO기준), 식사 등으로 당분을 섭취하여도 120mg/dL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내당능장애 및 당뇨 진단을 받게 된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당뇨 진단을 내리게 된다.

 

     -8시간 공복(물 이외의 모든 음식 섭취금지) 혈당치
     -정상: 110mg/dL 이하인 경우(WHO기준)[3]

     -내당능장애(공복혈당장애): 110mg/dL 이상, 126mg/dL 이하

     -당뇨: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8시간 공복 이후 식사, 이후 2시간째 검사) 혈당
     -정상: 140mg/dL 이하

     -내당능장애: 140mg/dL 이상, 200mg/dL 이하

     -당뇨: 200mg/dL 이상
     -임의시간 측정(관련 증상이 있는 경우에 한함)
     -당뇨: 200mg/dL 이상이 2회 이상 관찰되는 경우

물론, 의학적 판단은 의사가 내리는 것이므로, 유사한 증세가 나타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내과(내지는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혈당 수치는 수시로 변하고(특히 술을 마실 경우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다시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것보다 애초에 술마시고 혈당재는 사람이 있으려나)[4] 장기적인 관리와 추적이 필요한 지표이므로, 성급하게 자가진단하기보다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 요인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환경적 요인

비 만

뚱뚱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듯이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이 생깁니다. 또한 비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연 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식생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연 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식생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성 별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입니다. 호르몬 분비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관련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증 감염증에 걸리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복용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관련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감염증

감염증에 걸리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복용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혈압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하는 강압 이뇨제

경구용 피임약

소염 진통제

갑상선 호르몬제 외과적 수술 위절제 수술 후 당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이면서,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경우는 혈당의 변동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외과적 수술

위절제 수술 수 당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이면서,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경우는 혈당의 변동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에는 크게 인슐린 의존성(1형)과 인슐린 비의존성(2형)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인슐린 의존성

정상적인 신체에는 췌장 내에 랑게르한스 섬(Islet of Langerhans)이라는 조직이 존재한다. 여기에 존재하는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중 포도당을 소비(내지는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게 하는데, 인슐린 의존성 당뇨는 선천적으로 베타세포가 없거나, 또는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7] 당뇨병으로 진행한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는 체내 인슐린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 인슐린을 체내 주사함으로써 정상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주 치료방식이다. 특징상 어린 나이(0~4세)에 발견되는 경우도 많으며, 보통 10세 이전의 소아에게서 발견되어 소아 당뇨병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 비의존성

후천성 당뇨병으로, 전체 당뇨병의 80% 이상이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라고 한다.[8] 베타 세포에서는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포에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여(인슐린 저항성) 결과적으로 고혈당 상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약물 치료가 가능하며,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9] 다만 당뇨병 특성상 눈에 띄는 증상이 없기에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 경우 인슐린 수용체의 숫자가 줄어버리게 되어, 결국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에 갈 수도 있다. 이 경우 인슐린 주사는, "반응을 안 하니 왕창 때려넣자"에 가까운 개념이 된다.

증세가 같으니 통틀어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라 하지만,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생활습관 개선, 스테로이드제 처방, 장기이식에 따른 면역억제제 투여 등 원인에 따른 처방이 다양하다.

참고로, 생활 습관병이자 부자병으로써 현대인의 최대 건강문제 중 하나인 당뇨병은 이 비의존형 당뇨다.(의존형 당뇨는 생활습관이고 뭐고 그냥 병이다).

 

 

제 1형 당뇨병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2형 당뇨병

당뇨병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눕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칼로리의 과잉섭취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이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반 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 있습니다. 1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형태의 당뇨병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중 처음 발견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분됩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 후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혈당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천성 기형의 이환율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를 출산한 분만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산모가 비만한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28주에 간단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진단

 

 1. 갈증이 심하다.

 2. 식사 후에도 조금 지나면 배가 금방 고프다, 자꾸 식욕이 당기고 무언가 먹고 싶다.

 3. 소변을 지나치게 많이 본다.

 4. 감염이 잘 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5.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6.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7. 원인 모르는 피부병이 잘 생긴다, 피부가 건조하고 잘 가렵다.

 8. 시력이 떨어진다.

 9. 손끝과 발끝의 감각이 둔해지고 따끔거린다.

 10. 습진이나 무좀이 생긴다.

 

당뇨병의 증상은 다양하며 때로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체형 40세 이상으로 비만한 사람

가족력 가까운 친척 중에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

자각증상 갈증, 다음, 다뇨,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 합병되기 쉬운 질환이 있는 사람 고혈압, 췌장염, 내분비 질환, 담석증

당뇨병 발병을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 다이아자이드계 혈압 강하제나 신경통에 쓰이는 부신피질 호르몬 인 스테로이드 제품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

당뇨병의 판정기준

혈당검사

요당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이 되는 경우는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표준 포도당 부하검사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 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당화혈색소

지난 2~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알아보는 검사로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에 합병증이?

 

 

인슐린은 혈당을 떨어뜨리는 역할도 하지만, 그 자체가 호르몬으로 생체 기작을 조절하게 된다. 여하튼, 혈당이 높으면 혈관에 그 충격이 누적되고, 제대로 유지보수가 되지 않아 손발 끝의 모세혈관부터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각양각색의 합병증이 올 수가 있다. 이 합병증은 몸 전체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체 여기저기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 당뇨병 환자들이 고통받는 것도 100이면 90이 이 합병증 증세 때문.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족부괴저: 쉽게 말하면 피가 걸쭉해지기 때문에 심장에서 먼 쪽의 모세혈관(특히 발끝)부터 타격을 입고, 동시에 말초신경도 죽어나가기에 조직괴사가 발생하기 쉽다. 즉, 피도 잘 안 통하는데다 신경이 죽어서 다쳐도 아픈 줄 모르기 때문에, 상처가 나도 이를 방치하기 쉽고 금방 악화된다.[10] 일찍 발견하여 적절한 처치를 하면 다행이지만, 이를 방치하면 결국 조직이 괴사하고 하지절단까지 해야 하는 경우로 진행할 수 있으니 하루 한 번 정도는 꼼꼼히 관찰하고[11] 상처가 있다면 적절히 치료를 해야 한다.
  • 망막병증: 인체에서 가장 예민하고 정교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의 모세혈관이 손상되어 망막에 죽은 부위가 생길 수 있다. 당뇨망막증이라고 부르며 비증식성, 증식성의 단계를 거쳐 망막 박리가 일어나 최종적으로 실명하게 된다. 다만 최근에는 혈관 부위의 레이저 치료 등 이러한 합병증을 지연시키는 안과적 치료 요법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 실명에까지 이르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한다. 황반변성과 함께 안과 분야의 줄기세포 적용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이기도.
  • 급성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장질환: 당뇨는 심장을 먹여살리는 관상동맥의 파괴에도 영향을 미친다.
  • 만성 신부전: 신장은 인체에서 혈관이 가장 빽빽하고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으며, 과 함께 가장 혈관의 역할이 중요한 장기이다. 이런 곳의 혈관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정말 골치아파진다. 신기능은 한 번 감소하기 시작하면 방법이 없다. 여러 약물을 통해 최대 수십년까지 신기능 감소를 지연시킬 수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인공투석을 받게 되고 신장 이식만이 유일한 해법이다. 하지만 신기능 감퇴의 원인이 되는 혈당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운 좋게 이식받은 신장이 다시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져 또다시 신장 이식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케이스도 상당수.
  • 만성피로 및 무기력: 영양공급의 항상성과 순환기의 능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초래되는 현상이다.
  • 체취: 당뇨가 진행되면 땀이나 구취 등에서 단내가 풍기게 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시큼하고 퀴퀴한 체취가 나게 된다. 이는 대인관계뿐 아니라 위생상으로도 좋지 못하므로, 본인 및 가족들은 청결에 반드시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외에도 다양한 합병증이 올 수 있다.


 

당뇨병 치료?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나 보호자가 당뇨병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급성 또는 만성 합병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혈당을 철저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고혈압도 가지고 있다면 130/80 mmHg 이하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운동요법, 식이 요법으로 조절하고, 안되면 먹는 약, 그래도 안되면 인슐린 주사, 혹은 인공 췌장이나 췌장 이식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치료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망막 합병증 검사(안저검사) 및 신장 합병증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족부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을 받아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식이요법


*당뇨병은 식사, 운동, 약물 이 세가지가 맞아 떨어질 때 치료가 원활히 진행된다고 하네요.

 

+ 실전 전에 알아야할 것.

 

1)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인슐린이나 약물이 균형을 이루어 혈당과 혈중 지질 농도가 가능한 한 정상과 가까운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2)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만약 열량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여 혈당조절이 어렵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필요량보다 열량을 너무 적게 섭취한다면, 성장기의 소아당뇨인의 경우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3)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신경병증 그리고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는 몸 안에서 각각 다른 작용을 하여 영양소들 사이의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어느 한 영양소라도 부족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diabetes.or.kr/general/food/index.php

 

 


당뇨에 좋은 음식 나쁜음식

 

http://nown2210.tistory.com/109

 

 

당뇨병 치료에 대한 오해

▶고기는 먹으면 안 된다? 아니다 X

당뇨병 환자도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삼겹살은 지방을 잘라내고 5점 정도 먹는다. 당뇨병이라고 못 먹는 음식은 없다. 다만 먹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 삶은 고기는 한끼에 70g, 하루에 총 140~160g 정도가 적당하다.

▶물 이외엔 마셔선 안 된다? 아니다 X

커피도 하루 1잔은 괜찮다. 대신 프림·크림은 지방 덩어리이니 뺀다. 콜라·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도 반 잔 정도는 괜찮다. 권고하지는 않지만 마셔도 된다. 주스도 한 잔 정도는 괜찮다. 그러나 무가당 주스도 혈당을 높이니 방심하지 않는다.

▶간식은 무조건 안 된다? 아니다 X

혈당을 잘 조절해 목표치에 도달했다면 식후 4시간 뒤에 간식을 허용한다. 간식은 식빵 한 조각 또는 주스 한 잔 정도가 알맞다. 목표 혈당은 식전 80~120㎎/dL, 식후 100~160㎎/dL,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말한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면 먹지 않는 게 현명하다.

▶술은 마시면 안 된다? 아니다 X

소주·맥주·와인 등 남자는 총 2잔, 여자는 총 1잔 정도는 괜찮다. 문제는 한두 잔이 한두 병이 되거나, 안주를 먹는 것이다. 술은 칼로리가 높지만 에너지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다음 날 아침엔 오히려 저혈당이 나타난다.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먹는 게 좋다? 아니다 X

혈당은 식사 20분 뒤부터 올라간다. 식사 1시간30분 뒤엔 최고치에 이른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돼 혈당을 낮추는 건 식사 2시간 뒤다. 식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먹으면, 혈당이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더 올라간다. 너무 적게 먹어도 저혈당 위험이 있다. 적정량을 하루 세 끼에 나눠 먹어야 한다.

▶포도당이니까 포도는 더 나쁘다? 아니다 X

과일을 먹어도 좋다. 그러나 많이 먹는 건 곤란하다. 포도도 하루 10~15알은 괜찮다. 사과나 홍시는 크지 않은 걸로 1개를 먹는다. 특별히 나쁜 과일은 없다. 어떤 과일이든 합쳐서 여성의 한 주먹 정도를 먹는다.

 

▶당뇨병은 발기부전을 일으킨다? 그렇다 O

혈액순환이 잘 안 돼 발기가 어렵다. 당뇨병은 고혈당 혈액이 혈관을 망치는 질환이다.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늘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떨어진다. 중성지방이 늘어 혈액이 걸쭉해진다.

 


 

-이경재 님의 글-

인간의 3대욕구중 하나가 식욕입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라면
식욕을 억제해야 하는데 특히 당뇨환자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차봉연교수의 부탁은 식욕을 줄이려면 하루세끼 식사의 원칙고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꼭십어서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첫째 가려먹어야 할 음식을 보면, 설탕이 많이 든 음료,
곡류를 곱게 빻아서 만든 떡, 전병, 미숫가루 감자, 고구마 등

가루음식을 줄이고 많이 씹을 수 있는 음식을 권장합니다.
즉 쉽게 소화 될 수 있는 간식 등도 경계의 대상입니다.

권장의 한 끼 식단으로는, 잡곡밥 한 공기, 신선한 생선 한두 토막,
신선한 야채와 나물을 섭취하되 넉넉하게,

육류를 섭취 할 때는 기름이 적은 부분으로 대 여섯 점정도가 좋다.
식사방법은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다음으로 당뇨환자가 주의 할 것은 곱게 갈거나
즙을 내서 섭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야채, 당근 토마토, 콩 같은 것을 갈아서 섭취하면
혈당이 급속도로 상승된다.

과일은 사과 1/4개 정도의 후식으로 만족하고 우유도
하루 한잔정도가 적당량이다.

만약 이것으로 비티민과 무기질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종합비타민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한다.

여기까지는 당뇨의 치료를 위해서 행해지는 방법은 아니고
당뇨환자의 당을 높이지 앓고

악화시키지 않으려는 식단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뇨병 확실하게 치료 됩니다."

당뇨질환은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현대의학은 말하고 있어
환자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

그러나 중,한방에서는 당뇨가 치료된다고 자신하고 있다.

한의에서는 당뇨병을 소갈증이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발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기도 하고,
느릿하게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병이 발생하면 가장 괴로운 것이 치료기간이 길고
완치가 어려워 양방에서는
종신질병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은 다른 질병과 쉽게 합병되어 심하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옵니다.

이러한 당뇨병이 치료가 된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 것은 둘째이고 양방에서 못 고치는 병을
어떻게 한방으로 고치느냐고 비웃기도 합니다.

 


 

병에 악이되는 과음, 과식, 과스트레스, 담배를 조심합시다~!


 

PeEn Blog

 


 

출처: 하위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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