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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생활

특수교사 법정 정원을 늘려야!

-연합뉴스 내용 중-

특수교사 법정 법원 턱없이 적어


상대주의를 외치면서 정작 소수와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고 있다.



전국 특수교육과 대학생 연합회(전국 19개 대학 특수교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됨)와 전국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연대 소속 대학생들이 8월 1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 후문에서 열린 집회에서


특수교사 법정 정원 공약을 이행할 것을 외치면서 집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향후 5년간 특수교사를 7000명으로 늘리겠다고 한 정부의 공약에 따르면


매년 약 1400명식 늘려야 5년간 7000명의 특수교사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전행정부는 올해 신규 교사 법정 정원으로 220명이라는 턱없이 부족한 인원을 발표했다.


본 뉴스에서 보다시피 특수교사의 법정 정원 확보율은 약 60%, 일반 초,중등 교사보다 훨신 낮은 확보율로


특수학교와 특수교사와 관련되어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학생들은 매 학령기 30만명씩 줄고 있지만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천명씩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것은 가장 근본적인 민주주의 원리를 어기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린 마음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특수교사, 특수학과 대학생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여겨야합니다.


이 현실, 남, 여의 문제 뿐만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 것 또한 바뀌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라는 말을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서는 상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수 교사 총원의 정원을 늘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해 적어도 동등한 조건을 맞추어 줄 것을 소망합니다.


관련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073712&sid1=001